이젠 G7·NATO에 가고 양자외교도 수시다

조 교수는 실명을 밝히진 않았지만 김 전 실장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이 든다.어떠한 말로도 변명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.

정부 말대로 집을 사지 않고 기다렸던 사람들만 바보가 됐다.문 전 대통령에게 잘못된 신화를 주입한 참모는 누구였을까.그 과정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건 무주택 서민들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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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부 청년들은 이대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며 ‘패닉바잉(공황 매수)에 나섰다.

언젠가 김 전 실장이 부동산 정책의 총괄 사령탑으로 복귀한다면 기재부와 금융위원회 공무원들은 일제히 ‘죽었다고 복창해야 할지도 모르겠다.특히 올해는 엑스포 유치전과 맞물리면서 어지러울 정도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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